지난 4일 폴란드 전을 응원하기 위해 광화문 네거리로 몰려든 인원은 약 15만명, 많은 인파가 몰려든 광화문엔 공개된 화장실이 없어 이곳에 모인 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어야 했다.
교보생명은 한국 전 승리기원은 물론, 고객만족서비스를 위해 총 36개소의 화장실이 실린 이동식 차량을 교보생명 빌딩 옆 주차장 안에 세워둘 예정이다.
이외에도 교보생명은 응원전을 위한 막대풍선과 생수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계획이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