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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 신주인수권증서 첫 상장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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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6-0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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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가 올해초 신주인수권증서 상장제도가 시행된 후 처음으로 상장을 실시한다.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4일 신성이엔지 신주인수권증서 358만증서가 상장돼 매매된 후 신주 청약개시일 5거래일 전인 12일 상장이 폐지된다.

증서당 발행가액은 2750원이며 가격제한폭은 없다. 신주 청약은 이달 20∼21일 실시한다. 신주인수권증서는 회사가 신주를 발행할 때 발생하는 주주의 신주 인수권리를 증서로 구체화 한 것으로, 발행회사는 신주인수자금이 부족한 주주의 실권발생을 최소화해 자금조달을 원활하게 해 준다.

또 투자자는 신주인수권증서 양도를 통해 권리락에 따른 주가 손실분을 보전받고 주가 차액이 신주인수권 취득가격을 초과하면 시세차익도 얻을 수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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