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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IT기업 / ⑨ 한국EDS그룹 존 모트 회장대행

김성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6-02 19:50

“기술력으로 한국시장 선점 계획”

15년 전 LG그룹과의 합작법인을 통해 처음 국내시장을 밟은 EDS는 40년이란 시간 동안 오직 IT아웃소싱에 매진해 왔다.

이제 EDS가 LG와의 분리를 선언하고 국내 시장에서의 홀로서기를 선언하고 나섰다. 그 동안 국내 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시장의 재선점을 노리는 EDS의 경영 전략을 존 모트<사진> 한국EDS그룹 회장대행으로부터 들어보았다.


▶해외 SI 업체로서, 국내 SI 업체와 차별화 된 특징은

-한국 SI업체로부터 EDS가 구분되는 가장 큰 특징은 고객의 비즈니스 니즈에 맞는 객관성 및 글로벌 최우수 사례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EDS는 IT 서비스라는 개념을 창시했고, 이 분야에서 40년 이상의 역사를 보유해 왔다. 이러한 역사를 바탕으로 EDS는 그 동안 여러 지역 및 산업 전반에 걸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세계 1위 IT서비스 제공 업체로 자리매김해 왔다. 또 EDS는 우리의 모든 솔루션 권장사항의 일부인 하드웨어를 제조하거나 매매하지 않으며 현지 경영방식, 기술 및 전문성을 우리의 글로벌 최우수 사례와 접목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EDS 코리아의 개발 및 컨설팅 인력의 특징은

-전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EDS 직원들은 정보를 공유하며 선각자 정신을 구현하고 있다. EDS는 항상 각 분야의 최고인력을 채용하려 노력하고 있으며 혁신과 진취력을 중시한다.

EDS 직원들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끊임없이 집중적인 교육을 받고 있으며, 현재 EDS 대학에는 7,000개가 넘는 학과과정이 개설돼 있고 이중 다수의 과정은 온라인으로 수강이 가능하다.

또 EDS는 여러 분야를 망라한 경험을 쌓도록 도와주는 임시 근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LG-EDS와의 결별 후 국내 시장 공략 계획은

-LG와의 합작법인을 통해 사업을 진행해 오면서 EDS는 한국의 급격한 경제성장과 강한 시장 성장세를 경험해 왔다. 한국은 고급 IT 인력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의 IT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믿는다. 이에 EDS는 독자생존을 위한 철저한 경영전략을 앞세워 한국에서의 사업영역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며, 2005년 내에 한국 IT시장에서 주도역할을 할 것이다.

최고의 서비스 구현, 광범위한 IT 서비스, 최고의 인재 채용을 모토로 한 EDS의 정신이 이러한 꿈을 현실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금융권 시장 공략 계획은

-현재 EDS는 전세계적으로 은행, 자금시장, 신용서비스, 보험 등 3600여개 이상의 금융권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EDS는 경영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는 A.T. 커니社를 통해 각 금융기관 최고경영진들의 의사결정을 돕고, 은행 및 보험업계가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건설적인 변화를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 금융분야는 EDS가 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타깃 인더스트리중 하나인 만큼 현지 경영방식, 기술, 전문성을 EDS의 세계적인 최우수 사례에 접목시켜 한국 금융기관의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혁신적인 방법을 사용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호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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