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생명은 27일 소규모 조직 개편을 실시하고 가치경영실과 SSP팀을 신설해 조직을 5실29팀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가치경영실은 기업가치제고의 핵심요소인 상품개발은 물론 각종 리스크의 사전관리 및 기업가치 제고·평가업무를 전담한다. 또한 SK생명은 FY2001년 영업성과를 바탕으로 영업력가치를 보다 키워나가기 위해 기존 SSP T/F팀을 SSP팀, SSP지원팀, SSP추진팀 등으로 확대, 역할을 분담시킴으로써 앞으로 전사적인 영업체계를 확고하게 착근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