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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결제범위내 이용한도 부여< 금감위원장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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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5-2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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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영 금융감독위원장은 22일 `신용카드로 인한 사회.경제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는만큼 회원들이 결제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카드사들이 현금서비스 이용한도를 부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99년 5월 현금서비스 이용한도 철폐 이후 거의 무제한으로 회원들에게 부여되고 있는 현금서비스 이용한도를 사실상 축소시키겠다는 의미로 풀이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이날 KBS1라디오 `안녕하세요 정관용입니다`에 출연, 이외에도 신용카드 신용등급 분류 합리화, 원가분석을 통한 수수료 인하 유도, 카드 부당발급에 따른 카드사의 부담 강화 등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또 `하이닉스반도체 처리는 여전히 매각이 기본원칙`이라며 `재정주간사의 실사결과를 토대로 회사분할.구조조정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하이닉스가 독자생존하려면 안정적 현금흐름이 필요하고 반도체 가격이 4달러 이상을 유지해야한다`면서 하이닉스의 독자생존은 여러 여건상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와함께 `워버그 증권에 대한 검사결과 문제가 발견된다면 (불공정거래 혐의에 대한) 조사도 착수할 것`이라며 `현재 보고서 작성.배포 경위, 사전유출.자기매매 혐의를 확인중에 있고 법규위반 사항이 발견된다면 합당한 제재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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