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e 카드’는 금융과 유통, 신용카드 기능이 통합된 카드로 서울시내 주요 유통 거점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금액의 0.4%를 포인트로 적립해 주며, 포인트는 테크노마트와 아바타에서 물품구매시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테크노마트와 아바타 전 지점, 현대백화점에서 3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제휴 카드는 CGV에서 상영되는 영화를 월 1회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현대오일뱅크 주유시 리터당 40원씩 현금으로 할인해 준다. 또한 주유금액에 관계없이 전국 어느 주유소에서나 주유할 때마다 72시간 효력이 지속되는 1000만원 한도의 교통상해 보험에 무료로 가입해 준다. 이밖에도 국내선(국제선 7%) 항공기와 철도, 고속버스 등 교통요금 결재시 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는 녹십자 의료재단 및 아주대병원, 주클리닉과 제휴를 맺고 종합검진시 최고 3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자가용 승용차 운행 중 사고 발생시 무료 견인 서비스와 차 수리가 끝날 때까지 렌터카를 무료로 대여해 준다. 가족카드와 국내 전용카드는 평생 연회비가 면제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