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굿모닝.신한증권, 합추위 구성

송훈정

webmaster@

기사입력 : 2002-04-10 12:4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굿모닝증권과 신한증권의 합병 추진을 주도할 합병추진위원회(위원장 최방길.崔方吉. 신한금융지주회사 상무)가 10일 구성돼 빠르면 오는 8월께 합병회사가 공식 출범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금융지주회사는 최 상무를 비롯해 굿모닝증권의 박정삼(朴楨三)전무, 성환태(成煥泰)경영기획실장, 신한증권의 강대석(姜大錫)상무, 서광민(徐光珉)인사부장 등 5명으로 구성된 합병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합병추진위원회는 앞으로 약 100일간 양사의 통합작업과 관련한 의사결정 및 조정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분야별 통합실무 추진팀도 구성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합병작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경우 오는 5월중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예비인가를 받고 오는 6월27일 합병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를 거쳐 등기가 완료되는 오는 8월5일께에는 합병회사의 정식출범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 위원장은 “금번 합병은 상호 이해관계로 대립 양상을 보였던 다른 금융기관간의 합병과는 성격이 다르다”고 말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