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자산관리공사 창립 40주년

박준식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4-07 21:16

‘세계적 투자전문회사’로 재탄생 준비

부실채권정리 노하우 해외수출 주력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가 지난 6일로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지난 62년 한국산업은행법에 따라 성업공사로 출범한 자산관리공사는 66년 전 금융기관으로 부실채권 정리업무를 확대했고 97년에는 부실채권정리를 전담하는 배드뱅크로 재탄생했다. 그리고 2000년 1월1일 사명을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로 변경하는 등 꾸준한 외형성장을 거듭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부실채권 정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국내 구조조정시장에서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며 종합자산관리를 중심으로 하는 세계적 투자전문회사로 발전한다는 장기계획을 수립했다.

이와 관련 연원영 사장<사진>은 창립 기념사를 통해 조직을 효율성과 생산성 중심으로 혁신하고 지난해부터 도입한 지식경영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기존 사업 활성화 및 신규사업 발굴’ ‘해외사업부문의 수익기반 마련’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와 국민 부담 최소화’ 등의 목표를 위해 공익과 조화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수익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자산관리공사는 공적자금 회수 목표를 5조5000억원으로 설정했다. 공사는 이를 위해 보유 채권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대우채권에 대한 계열사별 정리방안을 수립해 추진할 방침이다. 대우조선, 대우종합기계 등의 경우 조기정상화를 통해 기업가치를 높여 채권을 매각하고 대우전자, 대우통신 등은 회사분할매각을 추진한다.

또한 오리온전기, 대우캐피탈 등은 CRV 설립후 출자를 통해 회수하고 기업 청산배분에 따른 회수률도 높인다는 전략이다.

그리고 자산관리공사는 부실채권정리 노하우의 해외 수출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IMF 이후 부실채권정리 전문기관으로 쌓아온 노하우와 전문인력을 활용해 해외 부실채권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것. 자산관리공사는 이미 지난 99년부터 중국 등 8개국 11개 부실채권 정리기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상호 유대를 강화해오고 있다.

그 결과 중국과 베트남에서 부실채권정리기구 설립 및 부실채권 정리에 관한 자문업무를 통해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한편 자산관리공사는 경매 및 공매 기업의 다양화와 함께 대고객 서비스의 채널도 첨단화하고 있다. 공매정보 포탈사이트 펍세일(Pub-Sale)을 선보여 그동안 축적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정확한 부동산 공매정보를 인터넷과 결합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하고 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DQN신한 6.9% 상한·하나 5.5% 고정…4대은행 중금리대출 승부수 “중신용자가 안정적으로 금융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것도 포용금융이 함께 챙겨야 할 중요 과제다.”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지난 4월 제4차 포용적 금융 대전환 회의에서 중금리대출 활성화 필요성을 강조했다.금융당국이 중금리대출 확대를 포용금융의 핵심 과제로 제시하면서 4대 은행의 대응도 빨라지고 있다. 신한은행은 중저신용자에게 최고 연 6.9% 금리 상한을 적용하는 ‘신한중금리대출’을 시행했고, 하나은행은 연 5.5% 고정금리의 비대면 전용 중금리대출을 내놨다. 우리은행은 최고금리 연 7.0%의 생활비대출과 개인신용대출 금리상한제를 앞세웠고, KB국민은행은 대안정보와 통신정보를 활용한 심사모델 개선 2 24개월 최고 연 8.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7월 3주] 7월 셋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8.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마이키즈 적금'이 최고 우대금리 8.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세전이자율 3.00%에 우대조건으로 ▲입금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적용 ▲금리쿠폰 입력시 우대금리 적용 등이 있다. 스마트폰 전용 상품으로, 만 17세 미만의 실명의 개인이 가입할 수 있다.제주은행 'MZ 플랜적금'은 최고 우대금리 5.15%를 제공한다. 이 상품의 세전이자율은 3.15%이며 ▲매월 1회 이상 지 3 12개월 최고 연 8.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7월 3주] 7월 셋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8.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1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마이키즈 적금'이 최고 우대금리 8.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 상품은 만 17세 미만의 고객만 가입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세전이자율 3.00%에 더해 우대조건으로 ▲입금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적용 ▲금리쿠폰 입력시 우대금리 적용 등이 있다.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은 세전이자율 1.90%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7.00%의 금리를 준다. 정액적립식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