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는 “제일모직은 올해 1분기 매출액과 경상이익이 작년동기에 비해 각각 15.6%와 98.9% 늘어난 4389억원과 305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이는 시장예상치를 초과하는 수준으로 직물을 제외한 화학과 패션, 정보통신사업부문의 실적이 크게 호전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이같은 실적 호전을 감안해 제일모직의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조8428억원과 1900억원에서 1조9154억원과 1988억원으로 상향조정한다”면서 투자의견을 종전의 ‘단기매매’로 유지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