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코오롱 지분 추가취득은 지주회사 요건 충족을 위한 필요지분 확보 차원이며 舊 코오롱상사의 기업분할 과정에서 비상장사로 남았던 코오롱CI는 향후 FnC코오롱을 포함한 코오롱그룹내 유통·서비스 부문의 기업들을 자회사로 하는 지주회사로 성장해 재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nC코오롱은 지난해 12월 舊 코오롱상사를 3개사로 분할하는 과정에서 스포츠 및 캐주얼의류 사업부문을 전담하게 된 회사로 올해 매출 2600억원과 영업이익 577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