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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저축銀, 업계 최고 연 7.23% 금리 적용

김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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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3-2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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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의 좋은상호저축은행이 고객이 자녀와 노부모를 위해 예금할 경우 금융권 최고수준인 연 7.23%(매월 이자지급식의 경우 7.0%)를 지급하는 ‘내리사랑 치사랑’ 정기예금을 28일부터 2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내리사랑 치사랑’ 정기예금은 55세이상 노부모 또는 20세미만의 자녀를 위해 예금할 경우 특별우대금리를 적용하는 상품으로, 부모의 노후생활자금이나 자녀의 미래설계자금의 마련을 위해 기본금리 7.12%(월지급식 6.9%)에 0.1%를 더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 상품이다.

좋은저축은행은 거래 고객에게 이익환원차원에서 국내 최고금리의 특판 예금상품을 판매키로 결정했으며 마련된 자금은 보유주식의 2배까지 신용으로 대출해 주는 ‘스톡론’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좋은저축은행 김영섭기획부장은 “각박해져 가는 핵가족사회에서 가정의 소중함을 한번 더 생각하는 의미에서 이 상품을 기획했다”며 “고령의 이자생활자나 자산의 분산투자를 원하시는 분, 부모와 자녀의 미래를 위한 예금에 유리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김성욱 기자 wscorpi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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