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오해진)는 택시전용 PDA 모바일-샵(Mobile-Shop)을 개발 완료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모바일-샵은 기본적인 전자수첩 외에 카드결제, 영수증 발행 기능을 갖고 있으며 GPS(Global Positioning System)가 장착돼 운전자가 낯선 지역이나 밤길을 운행할 때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PDA와 카드 리더기, 프린터, CDMA 모듈이 하나로 통합돼 운전자 자신은 물론 승객에게 도 편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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