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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저축銀 ‘조선족 동포’도 고객으로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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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3-14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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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상호저축은행은 오는 18일부터 동포사랑 정기적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동포사랑 정기적금은 법적으로 대한민국 국민은 아니지만 조선족 동포와 동남아 등의 산업연수생을 위한 상품이다. 이들의 목돈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기존 적금 상품의 금리보다 1.5% 높은 9.5%의 금리가 지급된다. 여권과 외국인등록증을 지참하고 제일저축은행이나 계열 저축은행인 제이원저축은행의 지점을 방문하면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제일저축은행 관계자는 “조선족 및 산업연수생들의 수입이 크지 않아 수신 증가에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서민금융에 충실하기 위하여 본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성욱 기자 wscorpi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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