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총 지원규모는 550억원이며 업체당 지원한도는 최대 10억원, 대출금리는 연 3.5∼4.5%이다.
대출 대상은 영상.음반.게임.출판 등 문화산업분야에서 문화상품을 제작하거나 필요한 시설.장비 구입을 위한 자금이며 콘텐츠 상품화나 마케팅 소요비용에 대해서도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을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한국게임산업개발원 등 해당 추천기관의 추천을 받은 뒤 하나은행에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