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주식운용전략은 연초장세에서는 경기회복 기대감과 월드컵 관련 내수진작 정책으로 경기 관련주와 내수 성장주들의 동반상승이 예상돼 업종대표 종목군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이후 이익실현 후 업종 대표주 외에 중가우량주의 편입종목을 확대한다는 것이다.
채권운용은 수익률 혼조세가 예상되는 상반기에는 헷지 전략으로 대응하고 경기회복의 수혜 기업 채권에 투자할 예정이다.
대신증권이 올해 판매할 주요 상품들은, 주식형으로는 주식 편입비율이 높은 일반 주식형 상품으로 장세전망에 따라 주식의 편입비를 탄력적으로 변화시켜 운용수익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대신 성장주식투자신탁’이 있다. 또한 목표지수(Target Index)와 동일한 특성을 갖도록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지수 자체의 예측만으로 투자성과 예측이 가능하며 교체매매가 거의 없어 운용비용이 낮은 ‘대신 불(BULL) 인덱스주식투자신탁’도 고객들의 큰 호응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채권형으로는 금리상승기를 맞아 FRN채권 편입을 통한 일정수익 확보를 추구하는 ‘FRN 채권투자신탁’, 투자적격 이상의 회사채에 투자하여 높은 고정금리 수취 및 신용등급 상향으로 인한 등급간 스프레드 수익을 추구하는 ‘대신 회사채장기채권투자신탁’ 등이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