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코스닥 철강유통 7개사 모두 경상이익 증가’

관리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2-02-24 14:3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코스닥시장에 등록된 7개 철강유통회사의 경상이익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코스닥의 철강유통사(부국철강, 삼현철강, 경남스틸, 우경철강, 대동스틸, 해원에스티, 금강철강)의 지난해 영업실적 추정치를 합산한 결과 매출액은 전년대비 7.8% 줄었으나 경상이익은 14.2% 증가했다.

경상이익은 재무구조 개선 등으로 7개사 모두 전년대비 증가세를 보였으며 특히 우경철강이 흑자전환했고 부국철강(44%)과 해원에스티(47%)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매출액 감소는 대우차 관련 매출이 감소한 금강철강과 대동스틸의 매출감소 때문이며 영업이익은 경남스틸과 대동스틸을 제외한 5개사 모두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들 7사의 현 주가를 각종지표로 비교할 경우 저평가된 종목은 부국철강을 비롯해 삼현철강과 금강철강”이라고 덧붙였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