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금리부 채권투자신탁(FRN)은 금리상승기에도 변동금리부채권 투자로 금리상승의 수혜를 누리면서 안정성을 높인 상품이다. 또한 우량채권에 대한 집중투자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추구한다.
차익거래채권투자신탁은 채권현물과 금리선물간의 금리차이를 이용한 차익거래를 통해 초과수익을 추구하고, 채권, 선물, 스왑 등의 적정포트폴리오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두 상품 모두 채권에 60%이상 투자하며 그밖에 유동성자산과 파생상품으로 구성되어진다. 가입제한은 없으며, 각각 90일, 180일전에 환매할 경우 이익금의 70%가 수수료로 부과된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