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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코리아, 올해 매출 55억원 예상

김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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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1-0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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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컨텍센터 솔루션업체 카나코리아(대표 최철수)가 우량 기업체를 잠재고객으로 확보해 올해는 전년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55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카나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제일은행, 한솔CSN 등 금융기관과 대형 유통 사이트, 통신사 등 4개社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20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매출액 55억원을 목표로 영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나코리아는 캠페인 관리솔루션, 고객서비스를 위한 컨텍센터 솔루션, 통합 CRM을 위한 고객 데이터통합 솔루션 등을 중심으로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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