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원 예보사장 내정자는 올해 57세로 서울대 상학과와 미국 밴더빌트 대학원을 나왔으며 행정고시 12회로 재무부 손해보험과장,중소금융과장,국제관세과장,서울지방관세청 관세국장, 국세심판소 상임심판관, 예금보험공사 감사 등을 역임했다.
연원영 자산관리공사 사장 내정자는 48년생으로 경기고, 서울대 상대를 졸업한뒤 미 위슨콘신대 대학원에서 공공행정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연내정자는 98년 재정경제부 1급과 대통령비서실 비서관을 지냈으며 99년 6월부터 증선위원과 금감위원을 거친 뒤 올해 4월부터 금감원 감사를 역임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