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해외 상장기업 정보 이젠 CD로 확인

김성욱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11-18 21:30

한신평정보 23일 ‘오시리스’ 상품설명회 개최

이제는 해외 증권시장에 직접 투자하기 전에 해당 기업에 대한 재무현황 등의 자료를 알아 볼 수 있게 됐다.

19일 한국신용평가정보는 유럽 정보솔루션계의 선두주자인 벨기에의 뷰로운 반 다이크(Bureau Van Dijk)社와 업무제휴를 맺고 전 세계 상장기업 데이터베이스인 ‘오시리스(Osiris)’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신평정보는 오는 23일 한신평정보 8층 연수실에서 ‘오시리스’ 상품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뷰로운 반 다이크사의 오시리스는 기업재무 및 M&A, 주식리서치, 투자포트폴리오 관리 등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데이터베이스로 미국, 일본, 중국, 유로지역 등 약 120개국 2만2000여개 상장기업, 1400개 상장은행, 200개 상장 보험사의 기본 재무데이터와 뉴스, 소유구조, 자회사, 신용등급, 수익측정, 주가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오시리스는 국내에서 CD 형태로 판매되는 데 1년 계약(2000만원 내외)시 매달 업그레이드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한신평정보 관계자는 “국내 기업 및 금융기관은 물론 일부 개인들도 해외 증권시장에 직접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해외 상장기업에 대한 자료를 필요로 해 왔다”며 “지난해부터 이에 대한 판매를 검토해 왔으며, 이제는 해외 증권시장에 대해 투자가 보다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오시리스를 판매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한신평정보는 뷰로운 반 다이크사의 IP중의 하나로 오시리스의 국내 상장기업에 대한 자료는 한신평정보가 제공하고 있다.

국내 상장기업 분석자료의 경우 6가지 기준으로 만들어지고 있으나, 오시리스는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등 국제기준에 따른 3가지 정보가 제공된다.

한신평정보는 오시리스를 이용해 해외 증권시장에 직접 투자하기 전 사전정보 파악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무디스 및 S&P가 신용평가한 기업에 대해 등급별로 기업을 소팅할 수도 있어 증권사 리서치부서 및 은행 등 신용분석부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23일 오시리스 상품설명회에는 뷰로운 반 다이크사 동경지사의 세이로 투티아(Seiro Tsuchiya)지사장이 직접 방문해 회사소개 등의 설명을 함께 할 예정이다.



김성욱 기자 wscorpio@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교보생명 오너 3세 신중현, SBI저축은행 상무 승진…SBI·교보 협업 미래 사업 총괄 [2026 금융권 조직개편]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차남인 신중현 SBI저축은행 시너지팀장이 미래성장실 상무로 승진, SBI저축은행의 성장전략 전면에 나섰다. SBI저축은행이 신설 조직을 앞세워 교보생명과의 결합 이후 미래 먹거리 발굴에 시동을 건 것이다. SBI저축은행은 지난 1일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신중현 시너지팀장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신 상무는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의 차남으로, 지난 4월 SBI저축은행으로 자리를 옮긴 지 약 3개월 만에 임원으로 승진했다.경영전략본부 산하 미래성장실 신설…교보생명그룹 시너지 모색신 상무는 승진과 함께 신설된 미래성장실장을 맡았다. 미래성장실은 경영전략본부 산하 조직으로, 올해 4월 2 이석태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 부실 털고 우량 자산 늘려…연체율 4%대 개선 [지주계 저축은행 건전성 관리] 우리금융저축은행이 4대 지주계열 저축은행 중 자산건전성 지표를 제일 큰 폭으로 개선시켰다.3일 우리금융저축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연체율은 4.45%, 고정이하여신비율은 5.73%를 기록하며 연체율은 전년 동기(6.36%) 대비 1.91%p,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 동기(8.95%) 대비 3.22%p 개선됐다. 2024년 1분기 연체율(8.67%)과 비교하면 2년 만에 절반 수준으로 낮아졌다.우리금융저축은행 관계자는 “우량자산 중심의 자산 성장과 리스크 관리 강화가 건전성 개선의 주된 요인”이라며 “하반기에도 우량 자산 중심의 성장과 적극적인 잠재 부실여신 관리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부실여신 1년 새 절반 가까이 감소…손실위험 지 3 "신협, 고문 위촉해 회전문 장기집권"…신장식 의원, 견제·감독권한 개선 신용협동조합법 발의 [신협중앙회 지배구조 개편]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이 신협의 고문 위촉을 통한 회전문 장기집권을 방지하는 신용협동조합법을 발의했다. 2일 신장식 의원은 ‘신용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 2건을 대표 발의하고, 오전 10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은 전국사무연대노동조합, 금융정의연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공동 주최했다.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이 “연임이 막히니 고문직을 만들고 고액 연봉을 지급받는 등 신용협동조합(신협) 임원 장기 집권을 방지하는 법안을 발의했다”며 “조합원이 임원의 해임을 청구할 수 있고 대표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며, 중앙회 감독권을 독립시키겠다”고 말했다.상법 준용해 조합원 권리 확대…감독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