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금융정보시스템, 대표이사에 표삼수씨 선임

박준식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1-10-16 14:0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우리금융그룹은 정보통신 손자회사인 `우리금융정보시스템` 대표이사에 표삼수 우리금융 전무를, 이사회 의장에 전광우 우리금융그룹 부회장을 각각 선임했다.

또 감사에는 황원철 한빛은시스템 전 대표이사를, 사외이사에 천정락 한빛은행 전산본부 상무를 각각 선임했으며 이들 이사는 당분간 겸임하는 체제로 운영한다고 우리금융은 밝혔다.

표삼수 대표이사(51)는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후 미국 카네기 멜론대에서 전기 및 컴퓨터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현대정보기술㈜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천정락 이사(53)는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했고 홍익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얻었으며 한빛은행 전산정보본부 담당 상무로 재직중이다.

황원철 감사(56)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빛은행 홍콩 현지법인 사장, 국제팀장, 개인고객본부 부본부장을 거쳐 한빛은시스템 대표이사를 지냈다.

한편 우리금융정보시스템은 15일 윤병철 우리금융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