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신탁협회는 12일 펀드평가 전문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지정 신청을 한 한국펀드평가와 제로인, 모닝스타코리아 등 3개사를 투자신탁평가전문회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는 투신협회를 통해 제공받는 펀드 운용정보를 바탕으로 펀드 평가를 하게 된다.
투신협회는 이는 투신사들의 경쟁 유도는 물론 투자자들의 투자판단 자료로 사용된다고 말했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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