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FRB,추가금리 인하 예상, 0.25% p 내릴듯

송훈정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8-21 09:33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21일 올들어 7번째 금리인하를 단행하리라는 기대가 확산되고 있으나 추후 행보에 대해서는 견해가 엇갈리고 있다.

CNNfn에 따르면 대부분의 이코노미스트들은 FRB가 기준금리인 연방기금(FF)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해 연 3.5%로 낮출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최근 물가하락과 주택 시장 활황, 노동시장 회복, 제조업 경기 안정국면 진입 등으로 볼 때 과연 FRB의 임무가 끝났는지에 대해 의심하는 일부 전문가들도 있다.

문제는 FRB가 미국의 경제상황을 어떠한 시각에서 바라보고 있는가에 모아질 수 있는데 이는 FOMC의 결정 이후 발표될 성명서에서 그 내용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됐 다.

올 들어 지금까지 FRB는 경제의 위험요인이 인플레이션보다는 둔화된 경제성장 속도에 있다고 지적, 추가적인 금리인하의 가능성을 열어놓았었다.

그러나 FOMC 멤버들 사이에서조차 현경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엇갈리고 있는 것 으로 드러났다.

레이먼드 제임스 앤 어소시에이츠의 스코트 브라운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일부 FRB 관계자들은 경제상황을 바라보는 시각이 매우 관대한 편이지만 세계경제 둔화, 자본지출 감소, 기업 실적 악화 등에 대해 더 많이 걱정하고 있는 관계자들도 있다` 고 말했다.

FRB가 단행해온 금리 인하의 효과가 아직까지 표면적으로 드러나지도 않았고 조 지 W. 부시 행정부의 세금감면정책이 이제서야 시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코노미스 트들은 향후 추가 금리 인하가 얼마큼 효력을 발휘할 수 있을 지에 대해 의심스러워 하기 시작했다.

지난 8월16일 로이터통신의 조사에 따르면 투자은행 25명의 딜러들은 전원이 이 번 FOMC 정례회의에서 0.25%포인트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올해 말까지 0. 25%포인트의 또다른 금리 인하를 예상하는 딜러들은 전체 조사인원 중 절반 수준에 도 못 미치는 12명에 불과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국민의힘 마포구의원 "민주당 의회 독재" 규탄 성명…민주당 "협치 제안 거절한 것은 국민의힘" 국민의힘 마포구의원들이 제10대 마포구의회 원구성을 둘러싸고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의회 독재'라고 규정하며 상임위원회 배정 철회와 원구성 재조율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협치를 위한 제안을 국민의힘이 먼저 거절했다며 반박했다.국민의힘 소속 마포구의원들은 10일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36만 마포구민의 염원인 협치와 상생을 무참히 짓밟고 권력과 자리만을 앞세운 기형적인 원구성을 강행했다"며 더불어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다.국민의힘은 지난 의장 선거 당시 화합과 협치의 의미로 민주당 소속 최은하 의장에게 만장일치로 표를 몰아줬지만, 이후 민주당이 상임위원장과 상임위원회 구성을 일방적으로 결정 2 송파구, 주거안전 취약가구 안심물품 지원…7월 17일까지 접수 서울 송파구가 단독·연립·다세대주택에 거주하는 주거안전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안심물품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송파구는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62가구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정식사업으로 전환해 총 43가구를 선정한다고 9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송파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구민 가운데 단독·연립·다세대주택 등 아파트 외 주택에 거주하면서 전·월세보증금(전세환산가액) 또는 자가주택 가액이 4억원 이하인 가구다. 다만 기존 안심장비 지원사업 수혜 가구는 제외된다.구는 신청자 가운데 저층 주택 거주자와 노인·여성·아동 등 사회안전약자로만 구성된 가구, 실제 주거침입 피해 이력이 있는 가구 등에 가점을 부여해 우선 3 김경대 용산구청장, 빗물펌프장·반지하 긴급 점검…호우 대응 현장행정 김경대 서울 용산구청장이 서울·인천·경기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되자 침수방지시설과 재해 취약지역을 찾아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9일 용산구에 따르면, 김 구청장은 이날 오후 원효빗물펌프장을 시작으로 신용산지하차도, 침수방지시설이 설치된 반지하 주택, 재해 취약가구 등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운영 상황과 현장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원효빗물펌프장에서는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시설과 비상 운영체계를 확인하고, 신용산지하차도에서는 침수 우려 시설의 관리 현황과 긴급 대응체계를 살폈다. 이어 반지하 주택과 재해 취약가구를 방문해 침수방지시설 작동 상태와 주민 안전관리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용산구는 침수 취약 반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