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장은 조지 소로스의 대투운용 인수설과 관련, `대한투신운용을 추진하고 있는 2, 3개 금융기관들 중에서 조지 소로스가 대주주인 서울증권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대한투신운용 해외매각을 위한 외국업체와의 협상 과정에서 협상 상대방이 노출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앞으로 한달 뒤에는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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