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생명, 세계 16대 생명보험사 선정

이양우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7-22 20:57

삼성생명이 세계 유수 기업 중 매출실적으로 16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국내 보험사가 외형상으로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췄다는 것을 의미해 더욱 관심을 끈다.

삼성생명은 美 포춘지가 최근 지난사업년도(2000년) 매출 기준으로 선정한 ‘세계 500대 기업’에서 전체 기업 중 222위, 생보사 부문에서는 16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99년도 순위와 비교할 때 전체기업에서는 35계단, 생보사 부문에서는 6계단 상승한 것이며 국내 금융기관으로는 유일하게 500대 기업에 선정됐다.

특히 ‘세계500대 기업’에 선정된 전세계 32개 생보사 중 주식회사로는 10위, 손해보험을 포함한 48개 보험사 중에서는 24번째로 높은 순위다.

500대 기업중 한국기업은 삼성전자(92위), 현대종합상사(103위), 삼성물산(105위) 외에 8개사로 삼성생명은 한국기업 중 7위를 차지했다. 생보업계에서는 삼성생명이 세계 유수 생보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것은 국내 보험 시장이 확대 된 것을 의미한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최근 국내 인구의 고령화와 재해증가에 따른 보험보장 니즈가 점증하는 추세로 향후 국내 생보사의 국제적 위상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 보유 계약액은 800조가 넘어섰으며 국민 1인당 보험가입이 1.08건에 달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이번 조사가 기업 외형을 나타내는 매출실적을 바탕으로 한 만큼 수익성 제고를 위한 꾸준한 자구 노력도 뒤따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양우 기자 su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정진완號 우리은행, 고금리 대출 '은행권 갈아타기' 확대…36.5도 플랫폼 가동 [은행권 포용금융 강화 전략]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이 서민금융 공급과 고금리 대출 대환, 대안신용평가 기반 생활자금 지원을 결합해 포용금융 전략을 넓히고 있다. 새희망홀씨 등 정책서민금융 공급 기반을 유지하는 동시에, 고금리 신용대출 고객을 은행권 상품으로 전환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해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우리은행은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의 고금리 신용대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 WON Dream 갈아타기 대출'을 출시하고, 우리WON뱅킹 내 '우리포용금융 36.5도'를 통해 통합한도 조회부터 비대면 신청까지 지원하고 있다. 단순히 상품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이 본인에게 맞는 지원 경로를 찾고 은행권 안에서 2 윤호영號 카뱅, 글로벌 수장으로 현대차 '전략통' 김우주 본부장 선임 해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는 카카오뱅크가 현대자동차그룹 출신 전략 전문가를 글로벌본부 수장으로 영입했다.지금까지는 경영전략그룹장이 글로벌본부장을 겸임했던 만큼, 이번 인사는 글로벌 시장 확대에 대한 윤호영 대표의 의지를 보여준다.금융과는 전혀 다른, 산업계 인사를 발탁한 만큼 일각에서는 전문성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그러나 현대자동차그룹의 경우 카뱅의 타겟 국가인 인도네시아·태국·몽골에 모두 진출해 현지 법인을 보유하고 있고 김 본부장이 영업이 아닌 전략과 투자 전문가라는 점 등이 선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기획조정실 출신 '전략통'카카오뱅크는 최근 김우주 전 기아 글로벌사업관리본 3 IBK투자증권 신임 대표에 최광진 부사장 내정 IBK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로 최광진 경영총괄(COO) 부사장이 내정됐다.IBK투자증권은 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최 부사장을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최종 추천했다고 밝혔다. 서정학 대표의 후임이다. 오는 30일에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최 내정자의 대표 선임이 최종적으로 확정될 예정이다.최 내정자는 1965년생으로 부산진고등학교,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MBA(경영학 석사)를 받았다.1992년 IBK기업은행에 입행해서 투자금융부장, 서부지역본부장, CIB그룹장 등을 역임하며 IBK금융그룹의 성장을 다방면으로 지원했다.지난해부터 IBK투자증권 경영총괄(COO) 부사장으로 재직중이다. IBK금융그룹 내 은행과 증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