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 자료 제공 사용자 편의성 대폭 강화
지난 4월 출시된 LG투자증권의 ifLG트레이딩이 출시 1개월만에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기존 온라인시스템은 시장점율율이 5.6%대로 타사에 비해 낮았으나 6월 현재 ifLG트레이딩이 나오면서 7.9%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처럼 ifLG트레이딩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유는 화면의 효율성이 무엇보다 높아졌다는 점을 꼽을수 있다.
사용자들이 많이 접하는 현재가의 경우 기존에 비해 외국인 추정치, 거래원동향, 변동거래량 등 거래에 따르는 모든 정보가 제공돼 이를 하나의 화면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기 때문이다.
특히 기술적 지표가 5분지표 기준으로 자동으로 표시돼 기술적 분석을 굳이 하지 않아도 투자판단을 할수 있게 배련된 점도 돋보이고 있다.
또 사용자 편의성이 대폭 강화된것도 인기 비결의 한 이유가 되고 있다. 특히 기존 화면에 비해 거의 모든 작업을 한 화면에서 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즉 시세조회, 정보조회,그래프조회, 주문, 체결확인, 잔고확인, 결제대금조회 등 거래에서 일어나는 모든 작업을 한 화면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중 ‘MY투자비서’라는 화면은 최초 로그인시 그날의 일정과 예수금, 잔고, 장내 청약이나 공모 혹은 상장 등 특이사항과 등록해 놓은 관심종목에 대한 장내 뉴스 등을 종합해서 알려주고 이를 사용자가 일일이 일정을 체크하는 번거로움을 피할수 있게 됐다.
이밖에 또다른 특징으로 스페셜 기능을 들 수 있다.
이 기능은 기술적 분석상에 사용되는 각종 지표를 크게 4가지로 선택해 시뮬레이션하고 가장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 지표를 자동적으로 선택해 매매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LG투자증권은 이 사이트가 주력사이트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투자패턴에 맞게 ‘슬림형ifLG트레이딩’을 추가하는 등 고객의 편의성에 무엇보다 힘을 쓸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된 ‘ifLG트레이딩’은 ‘ifLG메신저’를 매개체로 직원과의 대화뿐만 아니라 만들어진 시스템 팁과 관심종목등을 주고 받을수 있도록 구성돼 그동안 온라인 거래에서 자신만의 판단에 의존했던 고객들에게 투자 상담을 제공할수 있도록 구성되어진 점도 매우 특이한 사항이라고 할수 있다. 앞으로 LG투자증권은 우수고객들에게는 시스템을 활용한 전문 투자기법을 교육해 고객과 함께 하는 온라인 영업전략을 구현할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