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위는 우선 자료제공방식을 기존 HTML방식에서 일부 XML방식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정보를 보기 쉽고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과 체제·디자인을 개편했다고 말했다.
또 해외 홍보 및 의견수렴을 위해 영문 홈페이지 내용을 보완하고, 구성을 보기 쉽게 개선했다고 덧붙였다.
금감위는 이 밖에 홈페이지의 보안성을 강화하고 해킹방지, 인터넷 서비스의 안정적 제공을 위해 보안 시스템을 구축했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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