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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금감위 `증권시장 통합 바람직`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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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6-2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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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영 금융감독위원장은 22일 증권시장 통합과 관련 증권시장이 증권거래소, 코스닥시장, 선물거래소 등으로 나뉘어져 있어 시장에너지가 분산되고 있다며 이들 시장간 연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에서 "금감위가 담당부서는 아니지만 거래소의 감독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금융당국에서 느끼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이같은 방향으로 바뀌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현, 선물 연계상품이 나타나고 있고 현, 선물을 연계한 불공정거래도 증가하는데 이에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며 "시장간 연계 강화를 통해 이같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위원장은 "세계 증권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투자자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시장체제를 구축해야 한다"며 "기존 시장을 유지하면서 시장간 연계를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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