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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에셋 ‘아토피’솔루션 인기몰이 예감

김춘동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6-18 16:33

고액 금융자산관리+절세 프로그램...금융권 영업활발

금융소득 종합과세 시행을 앞두고 유니에셋(대표 강형구)이 최근 출시한 절세 프로그램인 ‘아토피(ATOFI)’가 금융권 인기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내년 금융소득 종합과세 시행에 대비 올해말로 만기도래하는 자금이 4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과세대상 고객에 대한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과 절세(節稅)전략이 금융기관 고객유지 및 확보전략에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4일 유니에셋에 따르면 ‘아토피’솔루션은 거액의 금융자산 고객이 종합과세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향후 5년간 최적의 금융자산 포트폴리오를 제시해준다.

20억원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경우 5년간 1년 단위 만기지급식 상품에 재예치할 경우에 비해 최고 30% 가까이 세금부담을 덜어 줄 수 있다.

‘아토피’는 5년 동안 발생가능한 총 금융소득을 미리 예측해 연도별로 평준화시켜 보여준다.

금융소득 평준화 작업을 거친 후 분리과세 신청금액, 익년 이월 금융소득, 타익신탁 상품 가입을 통한 증여금액 등을 구해 실제 금융상품으로 연결하도록 구성돼 있다.

e-코넥스와 신한은행, 삼성물산, 동부화재가 주주사로 참여하고 있는 유니에셋측은 금융소득 종합과세 비해당자들에게도 효율적인 금융자산 포트폴리오를 제시할 수 있어 향후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적의 개인자산관리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금융기관들의 경우 거액 금융고객들의 확보 및 유치가 가능한 것은 물론 창구에서 1:1 상담을 통해 향후 5년간 가장 효율적인 금융자산 포트폴리오를 제시할 수 있어 인력과 시간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거액 금융고객과 그 가족들의 예상되는 모든 소득을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관리해 거래고객 밀착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춘동 기자 bo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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