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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홈페이지 ‘맞춤형 고객서비스’

김미선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6-18 16:26

설계사 전원 개인홈페이지, 무료 이메일로 고객 관리

푸르덴셜생명이 홈페이지(www.prudential.co.kr)를 전면 개편하고 본격적인 1대1 맞춤형 고객 서비스에 나선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푸르덴셜생명이 지난 1일 자사 라이프플래너(life planner) 774명 전원의 개인별 홈페이지가 연결되는 ‘마이엘피닷컴(www.mylp.com)’을 오픈했다.

이에 따라 푸르덴셜생명의 라이프플래너들은 개인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고객은 푸르덴셜생명 홈페이지내 ‘마이엘피 페이지’를 클릭하거나 직접 ‘마이엘피닷컴’을 치고 자신의 라이프플래너 홈페이지로 들어갈 수 있다.

최근 보험업계에는 설계사들의 개인별 홈페이지 구축을 통한 맞춤 서비스 제공 노력이 활발하지만 실제로 이를 구현한 것은 푸르덴셜생명이 처음이다.

푸르덴셜생명은 홈페이지내에서 운영되는 ‘24시간 사이버 고객센터’와 고객별 이메일을 활용해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얼마전 제일투자신탁증권의 지분을 인수했기 때문에 가까운 시일내로 증권 시황 등의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콜센터와 연결된 ‘24시간 사이버 고객센터’에서는 계약사항, 고객정보, 약관조회, 입출금 신청 등의 서비스가 가능하며 여기에서도 라이프플래너들이 고객 상담에 대응하도록 했다. 푸르덴셜생명은 약 일년전부터 이 프로젝트를 준비해 왔으며 앞으로 무선인터넷과 모바일기기들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푸르덴셜생명 관계자는 “종신보험 고객의 경우 새로운 상품을 추천해 주는 것보다 50년 이상 신뢰를 쌓고 시기별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게 중요하다”며 “평생 고객과 긴밀한 관계를 맺기에는 인터넷보다 좋은 도구가 없어 이번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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