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국민카드는 4월 한 달 동안 업계 최초로 신용카드 전 가맹점에서 국민카드 3개월 이하 무이자할부 행사를 개최하는 한편 3월 25일부터 5월31일까지 국민카드 개회원과 국민카드 가맹점을 대상으로 국민카드 자체 복권식 행사를 실시하는 ‘더블 빅뱅 사은 대잔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이자할부 행사는 4월1일부터 30일까지 신용카드 전가맹점을 대상으로 국민카드 고객이 할부로 물품을 구입할 때 3개월까지는 무이자할부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 자체 복권식 행사는 3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간 회원 및 가맹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데 행사기간중 5만원이상 이용한 회원을 대상으로 전산추첨을 통해 당첨회원에게 1등(1명) 2억원, 2등(2명) 각1000만원, 3등(5명) 각 500만원등 총 2억4500만원을 제공한다.
이외에 행사기간중 국민카드 매출액 100만원이상인 가맹점을 대상으로 전산추첨을 통해 당첨 가맹점 업주에게 1등 100만원, 2등 500만원, 3등 200만원등 총2600만원을 제공한다.
한편 국민카드가 이번 사은행사를 마련한 것은 그동안 국민카드에 보내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신용카드 이용 활성화와 가맹점 공동이용제 시행에 적극 앞장서기 위해서이다.
박정룡 기자 jrpark@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