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급되는 청소년지킴이 삼성카드는 사용금액의 0.1%가 청소년폭력예방 재단 기금으로 적립돼 왕따극복을 위한 교육용 지침서와 학교폭력 상담 및 피해사례접수, 밝은사회 개척을 위한 활동등에 사용되게 된다.
또 청소년지킴이 삼성카드를 발급받는 회원은 에버랜드, 롯데월드등 놀이공원 무료입장과 전국 2만5천여 삼성보너스클럽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3~5%까지 포인트로 적립해 향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교통카드기능까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청소년지킴이 삼성카드는 버스와 향후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인 애니패스카드와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신스카이패스카드 두가지가 발급되는데 이들 모두 삼성카드의 기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박정룡 기자 jrpark@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