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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1층 로비 바코드 국내 기네스 올라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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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6-1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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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은 광화문 본사 1층 로비 바닥에 새겨진 바코드가 한국 기네스로부터 국내에서 가장 큰 바코드로 인정받았다. 로비 정·후문 바닥에 새겨진 이 바코드는 가로 433.5, 세로 216.5센티미터로 98년 7월부터 제작에 들어가 작년 10월 빌딩 완공과 함께 완성됐다.

이 바코드는 숫자와 검은띠의 길이 및 폭에 따라 그 의미가 다른데 정문쪽 바코드(267

2795041054)는 ‘일주의 뜻으로 광화문에 세우다’, 후문쪽 바코드(8587283323562)는 ‘이천년 시월 이십오일 태광 쉰돌’이라는 뜻이 담겨져 있다. ‘일주’는 태광산업 창업주 고(故) 이임용 회장의 아호다. 흥국생명은 이번 한국기네스 인증으로 영국에 있는 세계기네스 본부에 신청서를 제출할 자격을 취득함에 따라 ‘세계에서 가장 큰 바코드’ 신청서를 세계기네스 본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기네스는 지난 5월 25일 흥국생명의 바코드 심의때 함께 심의에 들어간 삼성물산의 ‘국내에서 가장 큰 의자’도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창한 contact@fntimes.com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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