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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수입자금 지원품목 확대

김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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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6-0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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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은 지난달 31일 현행 첨단시설재(84개 품목)와 연구용 시설재 등 매우 제한된 품목에 대해서만 시설재 수입 자금을 지원했으나, 추가로 580 품목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새로 수입자금 지원대상에 포함된 시설재 품목으로는 현행 관세감면대상 품목중 ‘공장자동화 물품에 관한 관세감면규칙’ 해당품목 515개와 ‘환경오염 방지 물품에 관한 관세감면 규칙’ 해당품목 65개 등이다. 작년 한해 이들 시설재의 수입규모는 약 3조2000억원 수준으로 이번 품목확대 조치로 많은 기업에 시설재 수입자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출입은행은 “최근 시설재에 대한 투자부진으로 미래 수출기반이 약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잇달음에 따라 지원대상 품목을 크게 확대했다”고 말했다.



김성욱 기자 wscorpi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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