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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선물 대용증권 위탁 계좌 1만개 돌파

임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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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5-1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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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거래소에서 거래하는 투자자들이 대용증권을 증거금으로 사용하기위해 예탁원에 개설하는 선물대용 위탁계좌수가 1만개를 넘어섰다.

15일 증권예탁원은 지난 8일자로 선물대용 위탁계좌수가 1만개를 넘었고 현재 1만147계좌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물대용 위탁계좌수는 지난 99년 4월 23일 선물시장 개장시 271개에서 99년 말 3877계좌, 2000년말 7178계좌로 증가하는 등 월 평균 400여 계좌씩 확대됐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50.03%로 가장 높았고 투자신탁 26.89%, 기타법인 9.69% 등의 순이었다. 은행, 증권은 미미했다.

선물거래자들은 유가증권으로 증거금을 내기위해 대부분의 경우 예탁원에 대용증권 위탁계좌를 개설하고 있다.

개인은 1명당 1계좌가 보통이지만 기관들은 여러 계좌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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