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주성은 이 장비에 대한 주문서를 미국고객으로부터 접수하고, 양산검증을 거쳐 5월중에 출하할 계획이다.
모델명 `Eureka 2000`으로 명명된 이 제품은 대당 가격이 400만달러 이상의 고가로 5월 중순 경에 미국의 비메모리 반도체 생산업체에 공급할 예정이다.
주성엔지니어링의 관계자는 "이번 장비의 출하로 기존의 DRAM사업영역을 넘어서는 새로운 시장개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정훈 기자 jh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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