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웨이브는 씨티코프와 TI로부터 우선 40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하고, 올해중으로 각각 200만 달러씩의 투자를 추가로 유치하게 된다.
이에따라 벨웨이브는 씨티코프가 투자한 전세계 유망 IT 기업들과 긴밀한 업무협력이 가능해 졌으며,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사와는 벨웨이브의 DSP를 기반으로 한 와이어리스 솔루션을 채택, 공동으로 2G/2.5G 및 3G 무선통신 기술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벨웨이브 양기곤 사장은 "TI와의 첫번째 공동제품이 2분기중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이 제품을 기반으로 중국 및 동남아 시장을 공동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정훈 기자 jh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