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정 신임 부회장은 산업은행 입사후 홍콩 및 뉴욕사무소장, 국제금융부장 등을 거쳤으며, 이사, 부총재를 역임했고 지난 98년 7월부터 삼성증권 상임 경영고문으로 일해왔다.
서울증권은 기업금융업무와 국제금융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김부회장을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문병선 기자 bsm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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