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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차익거래 혼합투자신탁` 판매

문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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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4-2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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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3일 채권과 주식, 주식관련 파생상품을 동시에 투자하는 `대신 불 차익거래 혼합투자신탁`을 2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채권과 유동성자산에 집중투자해 안정성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투자대상 채권은 국채와 지방채, 신용등급 BBB- 이상의 회사채로 전체 신탁재산의 60% 이하로 정했고, 주식도 신탁재산의 60%이하로 운용하며, 유동성자산은 5%이상, 파생상품은 15%이하로 투자한다고 설명했다.


문병선 기자 bsm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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