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미국 온라인 전문증권사인 아메리트레이드(Ameritrade)와 제휴해 국내고객들에게 미국 NYSE, NASDAQ, AMEX의 상장주식과 국채 및 옵션 거래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SK증권은 우선 고객주문을 접수 통합한 뒤 예약주문하는 방식으로 운용하다 9월부터 투자자가 HTS나 웹상에서 직접 거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연계시킬 예정이다.
문병선 기자 bsm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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