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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톰슨뱅크와치 신용평가 지정 신청

김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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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4-18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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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톰슨뱅크와치신용평가정보가 지난 주 금융감독원에 신용평가업무 영위를 위한 신용평가업 지정신청서를 제출했다.

대일재무자문이 2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대일톰슨뱅크와치신용평가정보는 지난해 미국의 톰슨그룹의 지분출자 계약을 맺고 설립, 현재 자본금 85억원이며, 대일재무자문 이외에 대한재보험, 국민은행, 교보생명, KTB네트워크 등이 약 5∼6%씩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톰슨그룹은 신용평가업 지정 후 자본금의 10%를 참여할 예정이다.

대일톰슨뱅크와치신용평가정보 이상근(李祥根)회장은 “지난해 6월부터 신용평가에 대한 자체 교육을 실시해 왔기 때문에 신용평가업무 수행에 무리가 없다”며 “지정을 받은 후 주력하게 될 부문은 금융기관의 평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융감독위원회는 자본금, 전문인력 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내달 중순께 대일톰슨뱅크와치신용평가정보의 신용평가업 지정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김성욱 기자 wscorpi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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