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교보證 리서치센터 금융부문 ‘맹활약’

문병선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4-18 23:18

김석중 이사 특화전략...애널리스트 3명 두각

금융부문 분석에서 교보증권의 활약이 눈에 띄게 돋보이고 있다. 김석중 이사<사진>가 지난해 11월 대우증권 금융 서비스 그룹장에서 교보증권으로 이동하면서 금융분석에 대한 특화전략을 구사하고 있는데, 이게 맞아 떨어지고 있다. 얼마전 ‘역사의 반복 나스닥 VS 니케이 지수’는 대다수 증시 분석가들이 참고로 할 만큼 탁월한 분석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3명의 교보증권 금융 애널리스트 가운데 김 이사는 국제금융, 거시경제 담당 분석가다. 대우증권 시절 국제조사부장, 쮜리히 사무소장을 거치며 ‘국제통’으로 알려져 있다. 라디오방송과 케이블TV에서 ‘모시기 경쟁’이 벌어질 만큼 주가동향에 대해서도 날카로운 분석을 해 내고 있다는 평가.

김 이사와 더불어 성병수 책임연구원, 신규광 연구원 등이 교보의 금융분석가로 라인업돼 있다. 성 책임연구원은 은행, 카드, 창투사 담당이며, 신 연구원은 증권 보험사 담당이다.

특히 신 연구원의 보고서는 증권사의 투자전망과 최근 이슈에 대한 깊이있는 분석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따금 민감한 보고서를 발표하기도해 일부 증권사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기도 한다.

성 책임연구원은 얼마전 현대 계열사에 대한 은행의 여신을 가장 먼저 발표하기도. 이 때문에 현대 계열사의 위기가 터질 때마다 교보증권 분석 자료가 대부분 기사에 인용되고 있다. 빠르고 정확하다는 이유에서다.

김 이사가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수장을 맡은 지 4개월 정도 지나면서 리서치센터도 활력을 띄어가고 있다.

교보증권은 김 이사를 주축으로 리서치센터 보강을 대외적으로 천명한 상태. 여러 증권사의 우수 애널리스트에게 문호를 개방해 놓고 있다.


문병선 기자 bsmoo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금감원, '채권형 랩 손실' 증권사 배상책임 인정…"선관주의·충실의무 위반"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채권형 랩 상품을 운용하면서 CP(기업어음), 채권을 시장금리에 비해 높은 가격(낮은 금리)으로 매수하고, 만기 미스매칭 전략을 취하면서 리스크 관리를 소홀히 한 증권사에 대해 배상 책임을 인정했다.자본시장법 상 투자일임업자의 선관주의·충실의무 위반 여부를 판단한 최초의 조정 결정이다. 배상액은 고객 별 60~70%로 결정됐다. 손해 일부 배상…"A는 12.6억원, B는 3.9억원"금감원 분조위는 지난 29일 채권형 랩 상품 운용에서 선관주의·충실의무를 위반한 증권사에 손해 일부를 배상 책임지우는 조정 결정을 했다고 30일 밝혔다.신청인 A는 손해액의 70%인 12억6000만원으로, 신청인 B의 경우 손해액의 2 IBK투자증권, 최광진 신임 대표이사 선임…“생산적 금융 통한 중소기업 자금조달 적극 기여” IBK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최광진 대표이사가 선임되며 새로운 경영체제가 출범한다.IBK투자증권은 30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최광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7년 6월 29일까지다.최광진 신임 대표이사는 이날 취임사에서 “국내 유일 국책 계열 증권사이자 IBK금융그룹의 일원으로서, 생산적 금융을 통한 중소기업 자금조달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고객과 기업, 정부와 주주 모두의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IBK투자증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은행·증권 두루 거친 금융 전문가최 대표는 1965년생으로, 부산진고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 3 KCC글라스, 레버리지 투자·자금 회수 ‘병목’…비우량급 강등 ‘초읽기’ KCC글라스가 야심 차게 추진한 인도네시아 사업이 신용등급 불안으로 이어지고 있다. 공격적인 레버리지 투자를 진행했으나 가격 경쟁 심화로 자금 회수에 병목 현상이 발생한 탓이다. 전방산업이 건설업 부진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반도체 유리기판이 꼽힌다. 그러나 유의미한 실적을 거두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 경쟁 심화 속 후발주자라는 점에서 재무상황이 더 악화될 가능성도 있다.30일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전일 KCC글라스(AA-)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했다. 이전부터 신용등급 하향 기준을 충족하고 있었기에 놀랄 수준은 아니다.그러나 KCC글라스가 이전 체력 수준을 단기내 회복하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