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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외환은행 신용전망 `안정적`으로 하향조정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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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3-2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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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기관인 S&P가 29일 외환은행의 신용전망을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하향조정했다. 그러나 장기 신용등급과 단기 신용등급은 기존의 B+과 B를 그대로 유지했다.

S&P는 외환은행이 위험자산을 개선하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재벌 회사에 대한 노출도가 자산의 질을 압박하고 있다고 밝혔다.

S&P는 또 외환은행의 채무 기업인 현대건설이 최근 유동성문제와 실적악화를 겪게 되면서 외환은행의 대출 포트폴리오의 개선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현대건설은 현재 외환은행 주도로 금융부문을 구조조정하기 위해 출자전환을 포함한 대안을 고려하고 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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