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솔창투 게임 투자 ‘큰 그림’

송정훈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3-28 23:36

7개 업체 선정...상반기 70억원 투입

한솔창투가 지난해 결성한 150억원 조합을 기반으로 게임 투자 강화에 나섰다. 또한 동사는 매년 100억원 규모의 전문 조합을 결성해 게임산업에 주력할 방침이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솔창업투자(대표 이순학)는 지난해 문화관광부와 공동으로 결성한 게임전문 투자조합을 통해 최근 2개 업체에 투자했다. 아케이드게임 개발업체인 엑스포테이토에 11억원, 온라인게임 개발업체 인 아이소닉온라인에 6억원을 투자한 것. 투자규모는 크지 않지만 관련업체의 투자 문의가 쏟아지고 있고 현재 투자가 거의 결정된 업체가 5개에 달한다. 하루에 2~3개 업체의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고 투자 검토중인 업체로는 PDA내장형 게임업체, 퍼블릭게이션게임, 게임엔진 개발업체 등이다.

한솔창투는 상반기 중 70억원을 투자하고 하반기 시장상황에 따라 투자액을 조정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부터는 매년 100억원 안팎의 조합을 결성해 게임 인프라 강화에 치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방산업으로는 게임업체에, 후방산업으로는 배급망, 게임엔진, 퍼블리케이션 업체에 투자하고 네트워크 강화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공한 투자 업체들의 조합 출자 참여를 유도하고 투자 업체간 공동개발을 통해 국내 게임업체들의 기획, 개발, 배급 등 분야별 취약성을 보완하는 전략을 세웠다.

투자 업체 발굴에 있어 유관기관인 게임지원센타와 정보공유를 위한 협약도 체결한 상태다. 3명으로 구성된 게임 투자팀 인력들도 자체 오리엔테이션과 지난해 11월부터 지속된 투자업체 검토 과정에서 폭넓은 네트워크와 기술분석 능력을 갖췄다고 보고 있다.

한솔창투 조병식 상무는 “국내 산업 특성상 충분히 성장 가능성이 있다”며 “2003년쯤이면 계획들이 구체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정훈 기자 jhso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김성환 한투증권 대표 선임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가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선임됐다.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4일 2026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김 신임 부회장의 임기는 오는 5일부터 2028년 9월 4일까지 2년이다.김 부회장은 1969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박사를 수료했다.한국투자증권 IB부문 그룹장, 개인고객그룹장 등을 거쳐 현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이로써 한투증권은 앞서 유상호 전 대표, 정일문 전 대표가 금투협 비상근부회장을 역임하고, 협회 내 주요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2 DQN정상혁號 신한은행, RWA에 1.8조 ‘산출하한’ 반영···자본배분 ‘관건’ [은행권 RWA 대해부] 정상혁 행장이 이끄는 신한은행의 위험가중자산(RWA) 관리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올해 상반기 위험가중자산(RWA)에 1조 8076억원의 산출하한 조정액이 반영된 것이다.내부등급법과 내부모형을 활용한 RWA 절감 효과가 규제상 최저선의 제약을 받았다는 의미다.신용·운영리스크와 산출하한 부담이 겹치면서 총 RWA는 10.23% 증가했고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0.63%p 하락했다.신한은행이 기업금융과 생산적 금융 확대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내부등급법뿐 아니라 산출하한의 기준이 되는 표준방법 RWA까지 고려한 선별적 자본 배분이 중요해졌다는 분석이다.RWA에 산출하한 반영,내부모형 절감 효과 제한올해 신한은행 RWA에서 가장 눈에 띄는 3 외형 확대·자본비율 '성과'···신학기 수협은행장, 연임 가능성은 [2027 은행장 레이스 개막]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이 오는 11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연임 시험대에 올랐다. 수협은행이 2016년 수협중앙회 신용사업부문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리된 이후 현직 행장이 연임에 성공한 전례가 없는 만큼 신 행장이 첫 사례를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신 행장의 첫 임기를 숫자로 평가하면 외형 확대와 자본적정성 개선은 뚜렷한 반면 수익성의 질과 건전성에서는 과제를 남겼다. 반면 오랜 숙원이던 내부등급법 도입을 마무리하면서 자본비율은 큰 폭으로 개선됐다.신 행장의 임기는 오는 11월 17일까지다. 차기 행장의 임기는 2년으로, 신 행장을 포함한 내부 출신 3명과 외부 출신 3명 등 모두 6명이 이번 공개모집에 지원했다. 수협은행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