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우량고객에 대한 서비스 강화와 총자산 100조원 달성에 따라 실시하는 `빅맨 건강 도우미` 서비스는 우량고객인 빅맨·최우수 고객 26만명을 대상으로 질병백과, 자가건강진단 프로그램이 수록된 CD를 제공하고, 분야별 전문의를 통해 온라인 상담이 가능토록 인터넷 의료상담 사이트를 구축·운영하는 게 핵심이다.
국민은행은 50대 이상 빅맨고객인 경우 4월 7일부터 설문조사서를 작성하고, 그 외 빅맨·최우수 고객은 4월 11일부터 CD를 수령해 4월 16일부터 실제 서비스가 이뤄진다고 밝혔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