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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2000 연도상 시상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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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3-2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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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는 26일 하얏트 호텔에서 2000연도상 시상식을 갖고 판매왕을 비롯한 394명의 대리점 대표와 설계사에게 시상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을지로지점 서울남대문대리점 현옥봉 대표와 서초지사 장명숙 설계사가 대리점과 설계사 부문에서 각각 최고의 영예인 판매왕 자리에 올라 상금 1000만원씩을 받았다.

대리점부문에서 판매왕을 차지한 현옥봉 대표는 연간 29억2900만원의 실적으로 소득도 연 2억4700만원을 자랑하고 있다. 또 설계사부문의 장명숙 설계사는 19억2000만원의 연간 실적을 올렸으며, 소득은 연 1억8500만원이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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