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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만기 輸銀행장 이스라엘 방문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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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3-25 21:27

금융협력방안 논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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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한·이스라엘 경제공동위 개최 이후 양국간 경제협력에 대한 관심이 증진되고 있는 가운데 輸出入銀行 양만기 행장<사진>은 27일부터 이틀간 이스라엘을 공식 방문한다.

양 행장의 이번 방문은 이스라엘 재무부 초청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방문기간 중 이스라엘 재무부장관, 상공부장관, 중앙은행총재 등과 만나 한·이스라엘 양국기업의 제3국 공동 진출시 공동지원을 통해 수주경쟁력을 강화하는 등의 금융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수출입은행은 지난 22일 볼리비아 재무부와 리오 그란데강 교량건설사업에 대하여 2300만 달러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차관을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차관은 우리정부가 볼리비아에 최초로 제공하는 대외경제협력자금으로 이자율 연 2.5%, 상환기간 30년만기(거치기간 10년 포함)의 장기저리조건이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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