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관계자는 "이중 3년물은 2000억원~3000억원 정도 될 것이며 나머지는 1년물과 5년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구체적인 발행시기는 내주초쯤 확정될 것이며, 내주부터 발행에 나설 수 있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산업은행의 산금채 발행은 올 1월에 1조1000억원 정도가 발행됐지만 2월에는 발행되지 않았다.
관계자는 "현재 특별하게 발행요인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지나치게 오래 공백을 두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판단에 따라 발행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산금채 발행 재개시 입찰을 실시할 지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