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금액은 850억원이며, 판매기간은 4월 8일까지다. 가입대상은 개인·법인 등 제한이 없으며,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이 상품은 고수익채권(신용등급 BB+~BB-채권, B+~B- 기업어음)에 50%이상 운용하되, 이중 25% 이상은 국민은행 신탁계정에서 발행한 후순위채권으로 운용된다. 주식은 30%이내에서 공모주와 실권주 위주로 운용한다.
이 상품은 고객별 통합한도(최고 4000만원) 이내에서 세금우대가 가능하며, 공모주 우선배정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국민은행은 설명했다. 국민은행은 또 발행 후순위채 운용 및 원본손실이 발생할 경우 신탁보수율 2% 범위내에서 원금을 보전함으로써 안정성을 높혔다고 강조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