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정은 주택금융 부문의 경쟁이 격화됨에 따라 주택은행의 예대마진이 축소되고 있지만 전반적인 수익성은 업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공격적인 자산확대로 BIS 자기자본비율이 10%대 미만으로 하락했으나 우수한 수익성과 자산건전성을 유지하고 있어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한신정은 주택은행과 국민은행과의 합병은 국내 소매은행을 대표하는 대형 우량은행간의 합병으로 시장지배력 확대를 통한 가격경쟁력 강화와 조달비용감소 등의 시너지효과로 소매금융부문의 경쟁력이 더욱 배가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